[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는24일 인트윈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산육아교육협회에서 개최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영 및 기술적 노하우의 상호 교환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 및 공동행사 추진 △양측의 공동사업 홍보 △상대방의 경영현안에 대한 조력 △신규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이사장은 ‘오랜 시간 서로를 지켜보며 응원을 해왔고, 그 사이 각자 성장을 한 터라 오늘 업무협약이 의미가 있다고 본다. 두 기관의 시너지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세헌 대표가 운영하는 (주)인트윈은 사람과 사람을 잇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교육, 마케팅, 공간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종합교육기업이다. ‘교육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인트윈은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기관 내 특화교육(창업, 취업, 크라우드펀딩), 기업 실무교육, 강사 에이전시, 모임공간 서비스 등 다분야의 사업이 시너지를 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엄마마켓연구소 조연심 소장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국내 영유아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사)출산육아교육협회와 창업과 취업, 크라우드펀딩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주)인트윈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엄마마켓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고스트마케터와 관련된 여성들의 독립적 경제활동과 역량강화 관련 교육사업에 더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