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관리, 체내흡수율 높은 비타민D 섭취 필요
면역력 관리, 체내흡수율 높은 비타민D 섭취 필요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7.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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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비타민D와 코로나19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학계의 조명을 받으면서 독일 비타민 ‘비타바움 비타민D3 플러스’가 각광받고 있다.

유럽 국가별 평균 비타민D 혈중 농도와 사망률의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에서 평균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낮은 나라일수록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타민D 결핍이 코로나19 감염증의 위험을 높이거나 염증의 중증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비타민D는 면역 세포의 성장을 돕고 천연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항생물질(카텔리시딘, 디펜신)의 생산을 촉진한다. 전문가들은 각종 바이러스 감염증이나 대사질환 질병 치료에 있어 비타민D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건강보험공단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80~90%는 혈중 비타민D 수치가 정상 이하로 결핍된 상태다. 비타민D 생성을 위해서는 충분한 햇빛을 쐬어줘야 하는데, 일조량이 충분한 시간대에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고 식습관마저 불규칙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보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D 영양제를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무조건 체내 비타민D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체내 비타민D 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내에 제대로 흡수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물 없이 마시는 액상형 타입으로 비타민D 흡수가 빠른 제품인 ‘비타바움 비타민D3 플러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비타바움 비타민D3 플러스에는 비타민D 결핍 환자에게 권고되는 1000 IU 이상의 비타민D와 면역기능, 항산화, 활력 증진에 필요한 추가적인 비타민과 미네랄 9가지를 골고루 함유하여, 체내에 필요한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다.

비타바움 관계자는 “최근 비타민D 결핍 문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 보도 등으로 인해 비타민D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추세”라면서, “비타바움은 흡수가 용이한 액상 제형임과 동시에 체내 흡수율이 높은 활성화된 비타민D3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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