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자체 주문앱 리뉴얼…“패밀리·구매자 모두 만족할 것”
BBQ, 자체 주문앱 리뉴얼…“패밀리·구매자 모두 만족할 것”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7.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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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주소 자동입력·진행상태 표시 등 사용자 편의성 높여
배달앱 수수료보다 저렴하고 적립금 혜택도 받을 수 있어
BBQ가 자체앱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주문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자료제공=제너시스 비비큐)
BBQ가 자체앱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주문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자료제공=제너시스 비비큐)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자체 주문앱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주문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리뉴얼된 BBQ앱은 실시간 인기 메뉴 및 매장·메뉴·이벤트 버튼을 메인 화면에 노출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화면에 보다 많은 메뉴를 노출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위치 기반 배달주소 자동입력기능을 채택해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BBQ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 후 온라인 취소가 불가했던 기존 앱의 단점도 개선했다. 매장 접수 전 제품 메뉴 취소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해 지인들에게 BBQ 제품을 구매 및 선물할 수 있게 했다. 단체주문 기능도 추가했다.

이와 관련해 BBQ 관계자는 “자체앱을 통한 주문의 경우 배달앱이나 다른 주문 수단에 비해 월등히 낮은 수수료가 책정돼 패밀리(가맹점)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 소비자 역시 BBQ 자체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딹 멤버십’을 통해 치킨 메뉴 주문액의 5%를 적립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리뉴얼된 BBQ 주문앱은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선물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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