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물품, 서울시내 학교 방역 및 원격수업에 활용
[베이비타임즈=서효선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합동 수여식을 열고 코로나19 관련 물품을 기부한 5개 기업 및 기관에 기부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증서를 받은 기업 및 기관은 NHN 주식회사, (주)아호카, (주)디어스엠 등 5곳으로, 모두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서울시교육청에 물품을 기부한 곳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기부받은 물품을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교육복지우선지원 거점학교, 교육복지센터, 특수학교 등에 배부하여 방역 및 원격수업에 활용토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물품 중 항균필름은 서울 모든 학교에 배부돼 시설 방역에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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