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추억 기록하고 싶은 고객의 마음 담은 ‘포토북’ 서비스 선봬
KT, 추억 기록하고 싶은 고객의 마음 담은 ‘포토북’ 서비스 선봬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07.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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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가 ‘홈코노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독형 ‘포토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토북 서비스는 월정액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정기 구독형 서비스로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만날 수 없는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가족들의 모습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새롭게 론칭했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가족, 연인, 반려동물 등 스마트폰에 간직해 놓은 소중한 추억을 사진앨범과 올레tv 디지털 포토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포토북’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KT 제공)
KT가 ‘홈코노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독형 ‘포토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토북 서비스는 월정액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정기 구독형 서비스로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만날 수 없는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가족들의 모습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새롭게 론칭했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가족, 연인, 반려동물 등 스마트폰에 간직해 놓은 소중한 추억을 사진앨범과 올레tv 디지털 포토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포토북’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KT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KT가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홈코노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독형 ‘포토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포토북 서비스는 월정액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정기 구독형 서비스다.

이성환 KT 5G/GiGA사업본부장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자주 만날 수 없는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가족들의 모습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포토북 서비스를 출시했다"면서 “포토북은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뿐 아니라 친구·연인과 함께 했던 여행의 추억, 잊지못할 반려동물의 모습 등을 남기고 싶어하는 고객의 마음을 담은 서비스"이라고 전했다. 

이어  "KT 포토북 서비스는 국내 포토북 업계 1위 스냅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어 사진 표현에 최적화된 6색 색상 조합을 적용해 인쇄 품질이 뛰어나며, AI 편집 기능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가로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직접 선택하거나 텍스트 입력을 통해 사진에 대한 설명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고 기능을 설명했다.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올레tv로 디지털 포토북을 감상하고, 4대까지 공유할 수 있어 가족, 지인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포토북은 멤버십 혜택 적용 및 간편한 이용을 위해 멤버십 앱을 통해 제공된다. 

이성환 상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들의 비대면 소비에 도움이 되는 포토북 서비스를 멤버십 혜택으로 마련했다”며 “KT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홈코노미 캠페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토북’ 서비스는 ‘가족통신비 한눈에 보기’, ‘가족폰 이어쓰기’에 이은 세 번째 '홈코노미' 캠페인 일환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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