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 입점했다.
코니아기띠는 자체 개발한 고탄력 4방 스판 원단만으로 제작된 160g의 초경량 슬링형 아기띠다. 탄력이 우수해 신생아부터 20kg 아기까지 안정감 있게 안을 수 있다.
아기띠 등판 안쪽을 스트레치 에어매쉬로 제작해 아기 무게를 상체 전체로 분산시켜 어깨, 골반, 허리 등 통증을 최소화 해준다. 또한 티셔츠처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부피가 작아 휴대와 보관이 모두 쉽다.
국내 슬링아기띠 중 최초로 국제고관절이형성협회(IHDI)로부터 건강한 고관절 발달을 돕는 아기띠로 공식 인증 받았다. 더불어 한국 KC, 미국 ASTM 인증을 획득했고, 유럽 표준화위원회에서 지정한 안전성 시험을 통과하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코니아기띠는 오리지널 12종, 썸머 6종의 색상과 함께 2XS부터 3XL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엄마, 아빠 개인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코니아기띠 오리지널과 썸머 모든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 향후 맘스웨어, 워머도 선보일 예정이다.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1차적으로 아기띠 디자인, 사이즈를 선택해서 카카오톡으로 선물하면 받는 사람이 원하는 디자인, 사이즈로 변경 가능하다.
코니바이에린의 임이랑 대표는 “코니아기띠는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임신선물, 출산선물로 많이 추천하고 있다”며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색상, 사이즈에 대한 고민 없이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