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간식자판기’ 선보인다…이커머스 통해 선공개
롯데제과 ‘간식자판기’ 선보인다…이커머스 통해 선공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7.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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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달콤·짭짤’ 3가지맛으로 구성한 과자선물세트
향후 오프라인 및 B2B 시장까지 판매 채널 확대 예정
롯데제과 '간식자판기' 3종. (자료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 '간식자판기' 3종. (자료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을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먼저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간식자판기’는 상단과 하단 2층 진열 케이스로 제작한 선물세트다. 제품 진열 상태가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다. 또 선물세트 내 모든 과자를 먹고 난 후 다른 과자를 다시 채워넣을 수 있어 사무실 또는 일반 가정에서 간식 진열대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롯데제과는 향후 ‘간식자판기’ 판매 채널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및 B2B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과자의 맛에 따라 오리지널·달콤·짭짤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간식자판기 오리지널’은 롯데제과 대표 제품인 자일리톨·몽쉘·마시는 오트밀 등 20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간식자판기 달콤’은 달콤한 맛 제품 위주의 선물세트다. 카스타드·칸쵸·말랑카우 등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간식자판기 짭짤’은 짭잘한 스낵류를 담아냈다. 꼬깔콘·도리토스·제크 등 20종으로 구성했다.

본 제품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롯데제과 스토어)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추후 쿠팡·이베이 등 온라인 판매처를 확대하는 한편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2만9000원. 권장소비자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사업에 주목하며 별도의 이커머스 전담 조직을 팀에서 부문으로 승격 시키고 확대하는 등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언택트 소비 문화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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