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홈캉스·홈터파크 위한 래쉬가드 골라보세요”
한세드림 “홈캉스·홈터파크 위한 래쉬가드 골라보세요”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7.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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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컬리수·플레이키즈프로 브랜드별 래쉬가드 신제품 출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가 브랜드별 래쉬가드 신제품을 출시한다.

한세드림은 바캉스 시즌임에도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집에서 워터파크 분위기를 내는 일명 ‘홈터파크’를 즐기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연령대별 골라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선보인다.

먼저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물놀이에 적합한 래쉬가드와 수영복 아이템을 공개했다. 주력 제품 중 ‘치타올인원래쉬가드’는 달리는 치타 그림이 나염된 올인원 래쉬가드로, 귀달이 수영모가 세트로 구성되어 귀여움을 발산한다.

상큼한 과일 프린트가 전판 나염된 여아 래쉬가드인 ‘프룻래쉬가드’는 허리 부분에 옐로우 프릴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으며, 같은 디자인의 프릴 수영모가 세트로 구성됐다.

모이몰른의 패밀리 리빙 카테고리 리카앤(lika&)에서는 코끼리를 모티브로 한 후드스타일의 타올 가운을 선보인다. 전체 트임 디자인으로 입고 벗기 편해 물놀이나 목욕 후 물기를 닦을 때 유용한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UV차단(UPF+50) 성능의 제품이다. ‘서프래쉬가드’는 오렌지와 민트 컬러로 스타일을 살렸으며, 모자는 물론 파우치까지 세트로 구성돼 실용성을 높였다. 여아 래쉬가드인 ‘홀리데이래쉬가드 세트’는 세련된 그라데이션 나염이 돋보이는 상의와 스커트 래쉬가드, 모자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플레이키즈프로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컨버스와 헐리에서도 각 브랜드별 아이덴티티를 살린 래쉬가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컨버스는 전년도 인기가 높았던 풀오버 스타일의 ‘라글란 래쉬가드’의 레드와 블루 컬러를 세트로 구성하고, 집업 스타일의 경우 남아용과 여아용을 별도로 기획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헐리는 색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준 ‘컬러블록 래쉬가드’ 제품을 선보였다.

두 브랜드 제품 모두 뜨거운 자외선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UPF50+)과 흡습속건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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