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움산후조리원, 종로구보건소와 연계한 철저한 감염관리 교육 실시
올리비움산후조리원, 종로구보건소와 연계한 철저한 감염관리 교육 실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7.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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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전경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전경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영유아, 노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강도 높은 감염 관리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산후조리원은 출산 직후의 산모와 신생아가 이용하는 시설이며 면역력이 매우 약한 영아 시기에는 코로나19뿐 아니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나 로타바이러스 감염 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산후조리 시장을 선도하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고강도 방역과 정기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 대상 감염 예방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0일 종로구 보건소에서 2020년 산후조리원 2분기 정기점검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는데 종로구 보건소 조복임 팀장이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근무자들에게 직접 감염 관리 매뉴얼과 산후조리원 종사자가 지켜야 할 생활 방역 수칙을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0년 산후조리원 2분기 정기점검 및 현장점검을 위해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을 방문한 박명선 종로구보건소 팀장 등 (사진=올리비움산후조리원 제공)
2020년 산후조리원 2분기 정기점검 및 현장점검을 위해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을 방문한 박명선 종로구보건소 팀장 등 (사진=올리비움산후조리원 제공)

조복임 팀장은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특히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론적인 설명 뒤에는 직원들의 개인위생 습관을 확인해보았는데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근무자는 ‘올바른 방법의 손 씻기 습관을 실천하고 있다’는 호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에 참여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의 한 관계자는 “단, 1%의 감염 확률도 허용치 않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보호를 위해 감염 관리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숙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전문적이고 자세한 감염 예방 교육을 진행해 주신 종로구 보건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산후조리원 올리비움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산후조리원 올리비움

한편, 세란병원과의 메디컬 연계 서비스/세란병원 소속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매일 회진/호텔 식 고품격 시설 등을 갖춘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최근 서울시 인증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 산후조리원으로 선정된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며 다수의 연예인이 이용하고 드라마 및 여러 정보 프로그램 등 국내외 방송에 수차례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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