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새 인권위원 석원정 외국인노동자센터장 임명
국가인권위, 새 인권위원 석원정 외국인노동자센터장 임명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07.0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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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정 인권위원 (사진 = 국가인원위원회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인권위원(비상임)에 석원정 서울특별시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센터장이 임명되어 지난 2020년 7월 3일부터 3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또 조현욱(54세) 인권위원(비상임)도 연임됐다.

연임된 조현욱 인권위원은 ▲인천지방 부장판사(2007) ▲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피해자지원 특위 위원장(2014)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2018)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인권위 인권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석원정 인권위원은 ▲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공동대표(2002) ▲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2016) ▲국가인권위원회 자유권 전문위원회 위원(2018) ▲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2018) 등을 역임했으며 ▲ 재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소장 ▲ 서울특별시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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