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정범 기자] 베이비타임즈(발행인 송계신)는 아이펫타임즈(발행인 송계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임재수 공동대표)와 연합해 반려동물 관련한 소식을 전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설 연합 어린이기자단에 문혁진(8·성거초등학교 1학년)군을 위촉했다.
기자단의 최연소 어린이 기자가 된 초등학교 1학년 문혁진 군은 유기동물 보호ㆍ입양 캠페인에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해준 이모(김창민)의 추천으로 아이펫타임즈와 인연을 맺었다.
까망TV라는 유투브를 직접 만들어 자신이 키우는 토끼를 소개하고 있는 문혁진군의 창작력과 기자 윤리강령 선언문을 직접 낭독하고 그 장면을 영상으로 제작해 보낸 재치있는 모습은 아이펫타임즈와 베이비타임즈 모든 기자들에게 기자단 활동에 대한 우려를 접게 해주었다.
코로나 상황과 저학년인 점을 감안해 문혁진 군의 기자단 위촉과 관련한 일체의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 온라인으로 기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 군은 현재 키우고 있는 더치 토끼, 까망이의 일상을 전하면서 아이펫타임즈와 베이비타임즈 독자들에게 동물과 소통하는 아이들의 세상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을 이해하고 또래 친구와 가족에게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 군은 “까망이(토끼)를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은데 코로나로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유투브를 했는데 친구뿐 아니라 사람들까지 칭찬해 줘서 더 잘하고 싶어졌습니다."라며, "이제는 반려동물 기자가 되었으니 친구들에게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라고 말해 주겠습니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이비타임즈는 지난 5월 15일 이시온(12·인천백운초등학교 5학년)양을 연합 어린이기자단으로 위촉했다. 이시온 어린이기자는 현재 단독으로 '이시온기자의 세상에 이런 강아지'를 통해 견종을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에 관해 인터뷰와 취재 등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