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아토피 예방, 친환경용품 사용이 ‘효과적’
소아 아토피 예방, 친환경용품 사용이 ‘효과적’
  • 백지선
  • 승인 2014.06.24 15: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용품 사용이 소아아토피 예방의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유해물질, 인스턴트식품, 집먼지 진드기 등이 증가하면서 세계적으로 아토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부모가 아토피를 앓고 있는 경우,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약 50%이기 때문에 최근 소아아토피 문제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소아 아토피는 만성피부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음식을 조심해서 먹여야 하고, 피부에 해롭지 않은 제품을 써야 한다. 투데코는 이러한 부모들의 걱정을 반영해  친환경 이유식 용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 제공 = 투데코.

 


투데코의 이유식 조리기는 유명 블로거인 한 소아과의사의 이유식 관련 책에도 소개될 만큼 인기 있는 상품이다. 이유식 조리기는 국내산 백토로 빚은 도자기, 최고급 편백나무 등을 사용해 아이의 첫 이유식을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도자기는 쉽게 깨지지 않고, 냄새나 착색이 베어들지 않아 위생적이다.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편백나무는 피톤치드가 함유돼 항균작용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등의 회복이 좋아 어린 아이에게 효과적이다. 

현재 투데코는 친환경 상품을 주력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은 한국생활환경 시험에서 인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아아토피는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성인까지 이어진다. 소아아토피 예방을 위해 항상 집을 청결하게 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친환경 용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아토피를 호전시킬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