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스] 비대면·비접촉 발열체크로 예비엄마들의 안전 지켜드려요!
[K클래스] 비대면·비접촉 발열체크로 예비엄마들의 안전 지켜드려요!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6.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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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마포 이룸컨벤션에서 개최된 K클래스 참석자가 입장 전 컴버스테크 스마트 체온 측정기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29일 마포 이룸컨벤션에서 개최된 K클래스 참석자가 입장 전 컴버스테크 스마트 체온 측정기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의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이하 케이클래스)가 예비엄마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비접촉 발열체크 시스템을 도입해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29일 개최된 케이클래스 행사 현장에는 첨단 디스플레이 제조 전문 업체 ㈜컴버스테크의 스마트 체온 측정기가 설치되어 참석자들이 입장 전 안내에 따라 열 측정을 진행했다.

열 측정 후 정상 체온인 참석자들에게는 손소독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비닐장갑을 배포하여 착용하도록 안내했다.

케이클래스에 참석한 한 예비엄마는 “행사에 오면서도 코로나19 때문에 약간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열 체크부터 손소독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29일 베이비타임즈의 프리미엄 종합강좌 K클래스에서 참석자들이 비대면 비접촉 발열체크 시스템을 통해 열 측정을 하고 있다.
29일 베이비타임즈의 프리미엄 종합강좌 K클래스에서 참석자들이 비대면 비접촉 발열체크 시스템을 통해 열 측정을 하고 있다.

현장에 설치된 컴버스테크 스마트 체온 측정기는 안면인식 시스템과 열화상 카메라가 결합한 형태로, 측정 대상이 화면에 뜨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얼굴을 비추면 카메라가 얼굴을 인식하고 체온을 측정한다.

한 대의 장비로 2만명의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지원하고, 체온 측정 오차범위가 ±0.3°으로 비교적 정확도가 높다. 또한 실내 및 실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측정이 가능하며 특히 야간에도 IR 및 RGB LED를 적용하여 측정이 가능하다.

29일 K클래스 현장에서 스마트 체온 측정기 사용을 위해 참석자에게 직원이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29일 K클래스 현장에서 스마트 체온 측정기 사용을 위해 참석자에게 직원이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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