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염원하며 여름 신상품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입점 대리점과 해피랜드몰을 통해 여름 신상품 50%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유아 의류 브랜드 ‘해피랜드’의 2020년 여름 신상품 50% 할인을 포함해 이월상품 등을 최대 80%의 할인율에 선보인다.
해피랜드의 주요 행사 상품들은 여름내의, 상하복, 티셔츠, 원피스 등 영유아 의류부터 유모차, 배냇저고리, 침구류에 이르기까지 육아 필수템 위주로 구성됐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염원하며 내수를 살리기 위해 해피랜드 브랜드의 전 품목 최대 8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며 “해피랜드의 이번 할인 행사가 내수 소비 진작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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