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비타500 착한 캠페인
광동제약,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비타500 착한 캠페인
  • 송지나
  • 승인 2014.06.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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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비타500의 모델 수지.

 


다음 ‘희망해’와 공동으로 온라인 모금 캠페인 진행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진행되는 모금, 기부 등의 기업 사회공헌활동이 누리꾼과 함께 그 의미를 소통하고 공감하며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착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건강과 꿈, 안전을 응원하는 온라인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http://hope.daum.net/campaign/)’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 5월초부터 오는 7월말까지 3달간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네티즌이 댓글과 SNS 메시지로 응원하면 네티즌의 참여만큼 기부금이 적립돼 어린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캠페인에서는 세 어린이의 희망을 응원한다. 5년간 백혈병 소아암과 꿋꿋하게 싸워온 태민이의 희망인 ‘건강해져서 다시 학교에 가기’와 엄마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던 승원이의 ‘자동차를 배우면서 생긴 꿈을 이루기’, 뇌병변을 앓고 있는 승연이의 희망인 ‘등굣길 환경 개선으로 안전하게 등교하기’ 이다.

광동제약은 이 캠페인 외에도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에서 착한 비타500의 모델인 ‘수지’의 스티커와 테마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기부가 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기부 사연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피플에 보내는 방법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광동제약의 온라인 기부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진행한 ‘비타500,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캠페인의 경우 참여인원 521,690명, 총 모금액 213,531,893원으로 ‘다음 희망해’에 참가한 나눔 기업의 캠페인 중 가장 높은 참여인원과 모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 비타500과 다음이 함께 진행하는 착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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