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와 언론이 함께하는 '유기동물입양 캠페인'
인플루언서와 언론이 함께하는 '유기동물입양 캠페인'
  • 최정범 기자
  • 승인 2020.06.28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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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보호·입양 릴레이캠페인…"지켜주세요! 입양해주세요!"
유기동물 증가율 높은 여름 휴가철 대비, 반려인에 경각심 알려

[베이비타임즈=최정범 기자] 반려동물 인구 1000만, 그러나 대한민국 2019년 유기동물은 역대 최대치!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보호된 유실·유기 동물은 역대 최대치인 13만 5791마리, 이 수치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이다. 여기에 보호소에 들어간 동물 중 절반은 시설 안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고 됐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유실·유기동물 실태에 "유기동물 보호"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목소리가 사회 각지에서 퍼지고 있다.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와 베이비타임즈, 그리고 아이펫타임즈가 진행하는 "지켜주세요! 입양해주세요!" 릴레이 캠페인 포스터

이에 발맞춰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와 베이비타임즈, 그리고 아이펫타임즈가 역량을 모아 "한때는 가족이라 불리었던 반려동물이 인간의 이기심으로 더이상 버려지지 않도록 책임감 있는 반려인&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자"며 동참과 지지를 호소하는 "지켜주세요! 입양해주세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20 미스인터컨티넨탈 서울본선 대회' 참가자들의 동참 소식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왼쪽부터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본선 미(美) 수상 이서진, 클린세이프오상 수상 이예슬, 베스트 스피치상 수상 박가인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릴레이 캠페인을 소개했다.

특히, 서울본선 3등, 미(美)에 선발된 이서진 본선진출자와 이예슬 클린세이프오상 수상자, 박가인 베스트 스피치상 수상자는 "아름다움으로 유기동물을 지킬수 없지만, 좋은 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 릴레이 캠페인을 소개했다.

여기에 베이비타임즈와 아이펫타임즈 연합 어린이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문혁진 어린이기자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까망’이라는 토끼를 반려동물로 키우며 어린이기자단 최연소 어린이기자로 활동을 준비 중인 문혁진 어린이기자는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강아지 대신 토끼를 키우고 있는데 나에게 소중한 친구다”며,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에게 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캠페인 동참 소감을 남겼다. 

베이비타임즈와 아이펫타임즈 연합 어린이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문혁진 최연소 어린이기자가 캠페인에 동참하며, "책임,사명"을 뜻하는 수어를 표현하고 있다.
문혁진 어린이기자가 '책임, 사명'을 뜻하는 수어 표현과 함께 캠페인 동참을 알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반려동물의 유기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2월 말 등록된 유기동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5810마리다.

동물자유연대는 "유기동물 수가 증가했지만 입양이 줄어들어 안락사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혀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문제의 심각성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캠페인을 기획한 아이펫타임즈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잠시 키우다 버리는 존재가 아니다. 동물에 대한 사랑은 끝까지 지켜주고 동행하려는 책임과 일맥상통한다”며 “많은 유기동물관련 캠페인과 함께 이번 캠페인이 생명존중과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울림이 되길 희망한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 x 베이비타임즈 x 아이펫타임즈'가 함께 진행하는 '함께라서 든든한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일시적인 행사가 아니라 1차로 유기동물 증가율이 높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진행하며, 유기동물 관련 기관과 협회, 단체 그리고 기업들과 협력해 2차, 3차 캠페인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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