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브랜드검증플랫폼 ‘엄마마켓연구소’ 출범식이 25일 저녁 6시 여의도 캔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엄마마켓연구소(소장 조연심)는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이사장 양진) 산하 공식연구기관으로 기업 마케팅과 엄마들의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새로운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김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출범식은 조연심 소장의 엄마마켓연구소 소개와 마이크로인플루언서 임명식, 자문위원 위촉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임명식에는 오형숙, 김주리, 김아진, 정소영, 백수연, 임은정, 이은주, 정경미, 최정애, 박세인 씨가 임명장을 받고 인플루언서와 교육강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는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 사장, 노노스 송현숙 대표, 켈커다커뮤니케이션 고윤환 대표가 위촉장을 받았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 (사)한국장애인상생복지회 손춘호 이사장, 박희영 (사)사색의향기 박희영 이사장, 임수순 한맥회 회장, 정혜정 유비엔국제재단이사장, 개그맨 임혁필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마마켓연구소 조연심 소장은 “연구소를 통해 기업은 비즈니스 평판을 쌓고, 엄마는 고스트 마케터가 되어 일자리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협회는 지속가능한 후원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고, 사회는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선순환 프로세스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 때 가장 간절했던 것은 나를 찾는 것”이었다면서 “엄마마켓연구소는 바로 나를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 또한 마이크로인플루언서를 통해 실제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가 할일”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