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임신부터 출산, 육아, 교육상품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베이비페어인 ‘코베 베이비페어’가 지난 25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참관객과 참가기업 관계자는 전원 마스크를 쓰고 발열 체크를 하며 전시장에 입장했다.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했거나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전시장 입장이 제한됐다. 특히 올해 첫 도입한 무인 등록대(키오스크)를 통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박람회로 오는 2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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