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환경부 '사회취약계층 환경 질환 예방 사업' 참여
코웨이, 환경부 '사회취약계층 환경 질환 예방 사업' 참여
  • 서효선 기자
  • 승인 2020.06.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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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업무협약 체결
코웨이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 [사진=코웨이 제공]

[베이비타임즈=서효선 기자] 코웨이가 지난 24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취약계층을 환경유해인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이번에 코웨이도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공헌기업에 포함됐다.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층과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 질을 진단하는 환경복지서비스사업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여의치 않음에도 후원에 나선 사회공헌기업들의 기부가 빛날 수 있도록 환경 정의를 꼭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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