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칸타타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RTD 원두커피 ‘칸타타’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간결함 그리고 세련미’다. ‘더블 드립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라는 기존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감각을 더해 브랜드 활력을 불어넣고자 리뉴얼에 나섰다.
패키지는 음률을 상징화한 칸타타 고유의 물결무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다. 또 각 제품의 맛과 어울리는 테마색을 적용했다.
칸타타 로고 역시 심플하게 변경했으며 제품 하단부에 있던 더블 드립 커피 관련 설명을 직관적인 엠블럼(Emblem) 형태로 표현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새로워진 칸타타는 ▲스위트 아메리카노(175㎖ 200㎖ 275㎖ 390㎖ 캔, 900㎖ 페트병) ▲프리미엄 라떼(175㎖ 200㎖ 275㎖ 395㎖ 캔) ▲카라멜 마키아토(275㎖ 캔) 등 총 10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을 더한 칸타타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RTD 원두커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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