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어닥-더 클래식 500,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위해 MOU 체결
(주)케어닥-더 클래식 500,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위해 MOU 체결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06.24 16: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주자 개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예정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시니어 사업 제휴도 구체화
(주)케어닥-더 클래식 500,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위해 MOU 체결 (사진 = (주) 케어닥 제공)
(주)케어닥-더 클래식 500,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위해 MOU 체결 (사진 = (주) 케어닥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케어닥과 더 클래식 500 양사는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클래식 500 최종문 사장과 (주)케어닥 박재병 대표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방문케어 및 간병 서비스 제공 ▲ 시니어 관련 사업 솔루션 지원 및 제휴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최고의 시니어 타운과 함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설렌다"라며 "개인이 존중받는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진심으로 임하고 입주자 돌봄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관련 사업 제휴도 확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클래식 500 최종문 사장은 "시니어 산업을 선두하는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며 "입주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이고 앞으로 새로운 시니어 산업을 이끌 수 있는 다른 모델도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어닥은 실버케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랫폼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돌보미와 요양 시설을 모두 찾을 수 있다.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돌보미를 ‘케어코디’라고 지칭한다.

‘케어코디’는 신분증, 자격증, 이력서, 서비스 마인드 교육, 일대일 인터뷰까지 총 5단계 안심 검증을 통과해야 활동이 가능하다. 

플랫폼에 공개된 시설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를 기초로 노출되며 전국 3만9137개의 요양 시설을 누구나 가입 없이 검색할 수 있다. 각 시설을 직접 이용한 보호자의 실제 후기까지 볼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어르신께 가장 적합한 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케어닥은 직접 재가방문요양센터도 운영하며 장기요양등급이 있는 어르신의 자택 돌봄도 제공한다. 케어닥은 어르신의 생애 주기별 맞는 돌봄 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거주 형태에 따라 적합한 돌보미를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1등 실버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