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프리미엄 'LG시그니처' 테마로 신진작가 아트 시리즈 공개
LG전자, 초프리미엄 'LG시그니처' 테마로 신진작가 아트 시리즈 공개
  • 서효선 기자
  • 승인 2020.06.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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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 쏘라이데스, 피터 타카,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 등 3명 참여
LG전자가 LG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현대 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소개한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LG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현대 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소개했다. [사진=LG전자]

[베이비타임즈=서효선 기자] LG전자는 19일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현대 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LG전자는 ‘Eye of the beholder’를 주제로 신진 작가들이 가전, 생활공간을 각각 작품이나 갤러리로 삼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한 아트 시리즈를 ‘LG 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작품은 산티 쏘라이데스(Santi Zoraidez), 피터 타카(Peter Tarka),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Andreas Wannerstedt) 등 3명의 것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이케아, 나이키 등과 협업한 작가 산티 쏘라이데스는 색채와 빛을 활용해 ‘LG시그니처’의 우아함과 심플함을 표현했다. 또 폴란드 출신의 아트디렉터 겸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타카는 강렬한 색상을 사용한 독특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LG시그니처의 아름다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스웨덴 출신의 3D 모션그래픽 아티스트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는 추상적 공간에 제품을 배치해 미니멀 디자인과 조형미를 강조했다. 10여 년간 오메가, 스와로브스키, 아디다스, 레드불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경험을 녹였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아트 시리즈는 신진 현대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예술적 가치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아트 시리즈의 테마가 된 LG시그니처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술이 영감을 주고 기술이 예술을 완성한다는 LG시그니처의 철학에 공감하는 작가들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아티스트의 작품들은 ‘LG시그니처’만이 제공할 수 있는 본질과 가치를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한 작품은 LG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 외에 LG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인스타그램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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