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명성 입증...'화서역' 40대 1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
대우건설 푸르지오 명성 입증...'화서역' 40대 1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
  • 김완묵 기자
  • 승인 2020.06.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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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서 선보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가 평균 40.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에서 청약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우 푸르지오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52가구 모집에 1만8262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40.4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10개 타입 중 전용 84㎡A 타입이 130가구 모집에 1만257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78.9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C 타입도 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 전용 84㎡B 타입이 29.38대 1, 104㎡A 타입이 29.0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화서역 더블 역세권 입지에 최고 41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조성돼 수요자들 관심이 뜨거웠다”며 “전 가구 중대형 구성에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4Bay와 조망권이 우수한 2면 개방형 거실 등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수요자들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41층, 5개 동, 전용면적 84~189㎡,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총 1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다만 오피스텔은 5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오피스텔 청약은 10~11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 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신청금 300만원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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