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 ‘류마스탑’ 이덕화와 TV광고 첫 선
삼양바이오팜 ‘류마스탑’ 이덕화와 TV광고 첫 선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6.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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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불편 호소하는 5060 소비자 대변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의 첫 TV 광고 화면. (자료제공= 삼양바이오팜)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의 첫 TV 광고 화면. (자료제공= 삼양바이오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삼양바이오팜의 류마스탑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TV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을 쏟는다.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의 신규 광고 ‘인생은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 편을 이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류마스탑은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다.

하루에 한 장 아픈 부위에 붙이면 소염진통 약물인 디클로페낙이 환부에 국소 전달돼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해소한다.

약물전달시스템(DDS)에 특화된 삼양바이오팜 연구소의 기술력이 적용돼 약효가 24시간 지속되며, 신축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해 오랜 시간 부착해도 부착감이 우수하다.

이번 류마스탑 광고 모델로는 이덕화가 기용됐다. 이덕화는 인기 예능 ‘도시어부’ 출연을 비롯 유튜브, 예능 MC 등으로 활약하면서 최근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류마스탑은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의 배우 이덕화를 통해 신체 활동 욕구가 왕성한 중장년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인생은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탑'이라는 말을 반복, 류마스탑의 브랜드명을 각인시킨다.

광고 끝 무렵에는 배우 이덕화가 본인의 유행어 '부탁해요'를 '부착해요'라고 변형해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류마스탑 관계자는 “과거보다 젊어진 5060세대이지만, 관절염 때문에 활발한 신체활동이 어렵다는 사실에 주목했다”며 “류마스탑과 함께 관절염의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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