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쇼핑] 6월 첫주의 패션 제안 ‘삼성물산, CJ 오쇼핑, 롯데백화점’
[오늘의 쇼핑] 6월 첫주의 패션 제안 ‘삼성물산, CJ 오쇼핑, 롯데백화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6.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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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 비이커, ‘텐소울’ 팝업 스토어 연다

텐소울X비이커 팝업스토어
텐소울X비이커 팝업스토어

삼성물산 ‘비이커(Beaker)’가 국내 디자이너 10개팀으로 구성된 ‘텐소울(Seoul’s 10Soul)’ 팝업 스토어를 6월 11일까지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한다.

텐소울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2010년부터 운영하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글로벌 육성 사업이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 중 글로벌 역량을 갖춘 10개팀을 선정해 글로벌 유명 편집숍 및 백화점 내 팝업 매장 전시, 판매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번 텐소울 디자이너는 작년 개최된 2020년 봄여름 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 가운데 초청 해외 바이어 및 패션업계 관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부리(BOURIE)’의 조은혜, ‘디앤티도트(D-ANTIDOTE)’의 박환성, ‘디그낙(D.GNAK)’의 강동준, ‘카이(KYE)’의 계한희, ‘막시제이(MAXXIJ)’의 이재형, ‘문제이(MOON J)’의 문진희, ‘뮌(MÜNN)’의 한현민, ‘석운윤(SEOKWOON YOON)’의 윤석운, ‘더 스톨른 가먼트(The STOLEN GARMENT)’의 박정우, ‘유저(YOUSER)’의 이무열/김민희 등 총 10개팀이다.

 

■ CJ ENM 오쇼핑 패션상품 특집전 ‘#오늘득템_패션핫딜’

엣지썸머트리코트셋업4피스
엣지썸머트리코트셋업4피스

CJ ENM 오쇼핑부문이 ‘#오늘득템_패션핫딜’ 특집전을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 간 실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들은 모두 2020년 S/S 시즌 주요 아이템으로 A+G, VW베라왕, 장미쉘바스키아, 칼라거펠트, 에셀리아, 타하리 등 CJ오쇼핑의 주요 패션브랜드가 모두 선보인다. 종류도 재킷, 티셔츠, 블라우스, 팬츠, 원피스 등이 총망라 됐다. CJ오쇼핑과 CJ오쇼핑플러스, CJmall 등 CJ ENM 오쇼핑부문의 전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6월 1일에는 <VW베라왕>의 ‘블룸 블라우스 4종'을 선보이고, 6월 2일 오후 7시 35분에는 <칼라거펠트>의 ‘마리니에 썸머 린넨 자켓’을 7만 9000원에 선보인다. 6월 3일 오전 7시 15분에는 <엣지>의 ‘린넨 블렌디드 티셔츠 5종’을 판매한다.

 

■ 롯데百,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 가격대의 린넨 상품 제안

롯데백화점은 6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주요 13개 점포에서 고품질의 린넨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2020 롯데 린넨페어’를 진행한다.

‘린넨(Linen)’은 마 식물 원료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고 소재 특성상 통기성이 좋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어 재킷, 셔츠, 원피스의 인기 소재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린넨페어’에서 대표 PB브랜드인 ‘유닛(UNIT)’, ‘파슨스(PARSONS)’ 등이 6개월간 사전 기획한 80여 스타일, 200여 종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수준의 가격에 선보인다.

‘유닛’의 경우 니트, 셔츠, 가디건, 원피스 등 50여 종의 제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준비했다. 린넨 100% 소재의 자연스러움과 청량감에 니팅(Kniting)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까지 개선한 ‘린넨 100% 반팔 티셔츠’를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파슨스' 의 경우 약 5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린넨 티셔츠’의 경우 1만 9천원에서 2만 9천원 대,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인 ‘린넨 블라우스’는 3만 9천원에서 4만 9천원, 인기 상품인 ‘린넨 원피스’는 7만 9천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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