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올 때 메로나빵? YES!”…분야별 활발한 협업 시도
빙그레 “올 때 메로나빵? YES!”…분야별 활발한 협업 시도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6.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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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와 ‘쿨 브레드’ 선보여
YES24와 도서 관련 굿즈 제작 및 판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 아이스크림이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활발한 컬레버레이션 마케팅을 전개한다.

빙그레-뚜레쥬르 협업 제품. (자료제공=빙그레)
빙그레-뚜레쥬르 협업 제품. (자료제공=빙그레)

지난 5일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메로나를 모티프로 여름철에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케이트, 빵 등 ‘쿨 브레드’ 5종을 뚜레쥬르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것.

해당 컬래버레이션은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만 신선한 맛’을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있다는 평가다.

가맹점과 소비자 SNS에서도 긍정적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취급률과 판매기록까지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예스24 협업 굿즈 제품. (자료제공=빙그레)
빙그레-예스24 협업 굿즈 제품. (자료제공=빙그레)

덧붙여 빙그레 아이스크림은 예스24와 손잡고 도서 관련 굿즈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한다.

빙그레 메로나·붕어싸만코·더위사냥 등을 모티프로 ▲북 클립 ▲북 파우치 ▲독서대 등의 굿즈를 제작한 것. 이달 1일부터 예스24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도서 구매 시 적립금 또는 소액 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도 기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특히 빙그레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제품들이 많아 컬레버레이션 마케팅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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