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의 영양 가치 및 다양한 건강음료 브랜드 소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최근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찐 건강식품’이 K클래스에 등장했다.
두유전문회사 ㈜정식품은 28일 서울 마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OTOllO 데칼시트와 함께하는 K클래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3년 설립돼 국내 두유 역사의 첫 장을 연 정식품은 현대인의 서구화돼 가는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식물성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식품의 대표 제품인 베지밀의 역사는 지난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소아과 의사로 재직중이던 정재원 의학박사(정식품 창업주)가 모유 속 유당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영양음료를 개발한 것.
결국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재발견한 콩의 영양적 가치는 이어 ‘정식품’ 창업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발돋움하기에 이른다.
현재 정식품은 ▲‘베지밀(영·유아식, 두유, 임산·수유부영양식)’ 라인 음료 ▲‘건강담은(한라봉, 홍삼 등)’ 및 ‘리얼(아몬드, 월넛 등)’ 시리즈 음료 ▲환자용 특수음료 ‘그린비아’ ▲생식 브랜드 ‘자연담은 한끼생식’ ▲‘진한 콩국물’ ▲‘심천수’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K클래스에서 정식품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생활·건강한 식품’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예비맘들과 소통하며 콩의 영양적 가치 및 건강음료들을 소개했다.
아울러 O·X 퀴즈를 통해, 아이를 위한 엄마의 영양음료 ‘베지밀 건강맘’ 이벤트도 진행했다. 정식품은 향후 당첨된 참여자들에게 해당 음료를 발송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