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숙면 위한 ‘페가시 꿀잠 수면안경’ 출시
편안한 숙면 위한 ‘페가시 꿀잠 수면안경’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5.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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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라이트로 멜라토닌 조절에 도움 주는 ‘슬립테크’ 제품
페가시 꿀잠 수면안경
페가시 꿀잠 수면안경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슬립테크’ 산업을 겨냥해 뇌의 멜라토닌 성분을 조절하여 수면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페가시 꿀잠 수면안경’이 출시됐다.

페가시 꿀잠 수면안경은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빛에 반응한다’는 NASA의 연구에 집중하여 이를 토대로 개발된 제품이다. 

특정한 파장을 가진 녹색 라이트를 통해 뇌의 멜라토닌 성분을 조절해 수면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8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고급 소재를 적용해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든 착용할 수 있다.

또한 KC인증(방송통신기자재 적합인증)을 받았으며 해외 CE, FCC 인증을 완료한 상태다. 사용된 LED는 광생물학적 안정테스트(EN62471)를 통과해 사람 및 동물의 눈에 직접 조사돼도 안전하다.

원버튼 작동 및 30분 OFF 기능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한번 완충 시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페가시 측에 따르면 하루 30분씩 최소 일주일간 사용하면 수면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수면안경은 육아 때문에 새벽잠을 설치는 엄마·아빠, 3교대 또는 야간근무자, 수면리듬이 불균형한 직장인이나 학생 등이 수면리듬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가시 관계자는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많은 이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꿀잠 수면 안경을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된다는 후기를 올리고 있다. 앞으로도 숙면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가시 꿀잠 수면안경은 론칭을 기념해 300개 한정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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