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용 자전거 리키 트라이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2020년 정기 2차 안정성조사(시중판매제품) 실시 후, 등받이 3단계 사용 시 안전기준의 경사각도와 1.1도의 경미한 차이가 확인되어 리콜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리키 트라이크 공식수입원인 ㈜조이파트너스는 오는 7월 10일까지 개선된 등받이 부품 교체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방식은 기존의 3단계 등받이 조절을 2단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수리하는 것이다. 리콜 접수 확인 후 전문 A/S 업체가 직접 연락을 할 예정이다.
리콜 적용제품은 2020년 1월 이전 생산된 제품으로 제품 바디 하단 라벨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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