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스라엘 스마트 유아용품 브랜드 두나의 카시트 겸용 유모차 ‘두나플러스’가 육아 꿀템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두나플러스는 단 한 번의 조작으로 카시트에서 유모차로, 유모차에서 카시트로 전환이 가능하여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해 하반기 육아용품을 소개하는 방송에 소개되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졌으며, 올해 2월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 리뉴얼로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두나플러스는 차량 이동 시 카시트 모드로 사용하다가 버튼 조작으로 바퀴를 꺼내어 바로 유모차로 주행이 가능하여 편리하고, 카시트에서 아이가 잠들었을 때도 깨우지 않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외출 시 식당에서, 특히 좌식으로 되어있는 공간에서는 바퀴를 접어 바운서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등 3in1으로 가성비 있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시트, 유모차로 각각 엄격한 기준의 테스트를 통과하여 더욱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두나 마케팅 담당자는 “현재 마더플레이스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 톡스토어에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두나플러스를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며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구매 예정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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