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 이하 BBQ)는 올해 핫황금올리브 시리즈에 이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황금흑당볼·매운맛 황금알치즈볼·햄치즈롱스틱 총 3가지다.

먼저 ‘황금흑당볼’은 바삭하고 쫄깃한 찹쌀도우에 흑설탕·시나몬·땅콩가루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매운맛 황금알치즈볼’은 바삭 쫄깃한 찹쌀도우에 매콤한 소스·모짜렐라치즈·체다치즈를 더한 메뉴다.

‘햄치즈롱스틱’은 짭짤하고 고소한 스모크햄이 모짜렐라치즈를 감싸고 있는 메뉴다. 본 제품들의 경우, 주문 시 순살크래커 소스를 추가하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BBQ는 치즈볼 매니아를 위한 ‘치즈볼 모듬 메뉴’도 출시할 예정이다.

BBQ는 사이드 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의 민족·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5일까지 배달의 민족을 통해 BBQ 치킨 및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또 31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BBQ 치킨 세트(핫킹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BBQ 관계자는 “사이드 메뉴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맛 트렌드’를 재해석한 참신한 메뉴들을 많이 출시해 앞서가는 BBQ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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