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전북도와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이용호 의원, 전북도와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 이성교 기자
  • 승인 2020.05.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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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공공의대 설립 등 지역 현안사업 신도 있게 논의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2일 오전 지역사무실에서 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기획팀장, 국가예산팀장 등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의원은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도·국지도 사업 ▲임실 옥정호 수변도로 등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전북도와 긴밀히 공조해 추진키로 했다.

이용호 의원은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여러 현안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향후계획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주민들께 꼭 필요한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도·지자체와 수시로 소통하고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를 마무리하고 21대 국회에서 보다 큰 성과를 내기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공의대법의 경우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여야 신임 지도부를 만나 설득하는 등 조속한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
이용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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