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칠성사이다, 7인의 별 ‘방탄소년단’과 활동 나서
70주년 칠성사이다, 7인의 별 ‘방탄소년단’과 활동 나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5.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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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모델로 ‘방탄소년단’ 발탁
15일 오후 7시 7분, SNS 채널서 티징 영상 첫 공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이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모델로 발탁됐다. (자료제공=롯데칠성음료)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이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모델로 발탁됐다. (자료제공=롯데칠성음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올해 7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모델이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칠성사이다 모델로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을 발탁, 향후 1년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티징 영상도 선보인다.

70주년이 된 칠성사이다를 상징하는 7개의 별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방탄소년단 7명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칠성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을 살린 씨즐(Sizzle) 장면과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인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등장시켜며 기대감과 호기심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은 15일 오후 7시 7분, 롯데칠성음료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해당 티징 영상 및 본편 광고를 통해 칠성사이다 신제품 ‘청귤’·‘복숭아’ 홍보에도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 ‘칠성사이다 청귤·복숭아’는 70년만에 색다른 맛을 시도하는 칠성사이다의 변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중한 실력과 진정성 있는 소통,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70년간 소비자에게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해 온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보이는 칠성사이다 신제품인 청귤, 복숭아가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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