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니스타 ’ 英 조지 왕자 멜빵 반바지 또 “완판 신화”
‘패션니스타 ’ 英 조지 왕자 멜빵 반바지 또 “완판 신화”
  • 맹성규
  • 승인 2014.06.18 12: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출처 = NBC)

 

입는 옷마다 ‘품절’ 신화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아들인 조지 왕자가 ‘아버지의 날’(6월 셋째 일요일) 자선 폴로 경기 행사에 모습 드러내 다시한번 유럽 엄마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조지 왕자는 핑크색 멜빵 반바지를 입고 나타나 큰 인기를 얻었다. 

영국 현지 언론은 지난해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했을 때 조지 왕자가 입은 가슴에 보트자수가 놓인 어깨끈 바지에 이어 이날 입은 옷도 단시간에 품절 됐다고 전했다.

이 옷은 스페인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39.99파운드, 한화로 약 3만 8000원 선으로 대중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품절의 또 다른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조지 왕자(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는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3위로 2013년 7월에 태어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