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200만원·의료용 방호복 130벌 전달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회장 김미영)는 지난 12일 강원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이민철)로부터 아가사랑후원금 200만원과 의료용 방호복 130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가사랑후원금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임직원 및 회원들의 후원회비와 모금함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다. 저소득층 지적장애아·미숙아·소아암·희귀 난치성 질환아·난임 가정 등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강원지구청년회의소 이민철 지구회장·박정두 총무실장·삼척청년회의소 서영일 회장·강원지구청년회의소 임원·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김미영 회장 및 장인숙 본부장이 참석·인구보건복지협회 본부 김창순 회장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김미영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강원지구청년회의소 지원에 감사드리며, 도내 저소득 지적장애 및 희귀난치성 환아에 대한 지원과 도민의 건강을 위한 공공의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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