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 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따라 기존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을 위해 상장법인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한다.
5월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회사수와 인원은 각각 119개사, 1303명로 지난달 말 기준 유가(681명)·코스닥(568명)·코넥스시장(54명) 상장법인 2262사의 5.3%에 해당한다. 수강자는 '멀티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1시간40분 정도의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거래소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온라인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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