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세이프, 등교수업 대비 일부 학교에 순면 마스크 공급
루미세이프, 등교수업 대비 일부 학교에 순면 마스크 공급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5.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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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세이프 패밀리케어 순면 마스크
루미세이프 패밀리케어 순면 마스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정부가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이달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초·중·고등학교 등교수업을 실시하기로 발표하면서, 학교들이 준비에 들어갔다.

초등학교를 비롯한 중학교, 고등학교는 이를 위해 방역대책을 준비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학생들에게 배포할 보건 마스크와 면 마스크를 비축하는 등 여러 가지 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북유럽 핀란드 기원 브랜드 루미세이프(LUMISAFE)는 자사가 출시한 패밀리케어 순면 마스크가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일부 학교에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루미세이프에 따르면 울산 고헌초등학교와 대구 노변초, 경명 여중·고를 비롯해 서울 지역의 초등학교 등 학교들에서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위해 루미세이프 면 마스크를 구비했다.

루미세이프 패밀리케어 순면 마스크는 KC인증을 획득해 유해성분 검출되지 않은 재질로 만들었으며, 끈 조절기가 들어있어 얼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크기는 대형, 중형, 소형 등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루미세이프는 초등학생은 중형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대형으로 착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루미세이프 관계자는 “학교, 시청, 군청 등 기관 및 단체 구매시에도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것과 똑같은 품질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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