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돈까스·차돌구이 덮밥’ 등 사이드 메뉴도 출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급격하게 더워진 초여름 날씨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냉국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의 콘셉트는 ‘초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이색 별미 냉국수’다.
먼저 ‘불고기 김치말이국수’는 살얼음이 동동 뜨는 김치 육수에 쫄깃쫄깃한 제일제면소 소면을 더한 제품이다. 달콤짭조름한 소불고기 구이·김치·버섯 등 다양한 고명을 올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냉크림 우동’은 통통한 우동면을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비벼먹는 이색 별미 국수다. 고명으로 올린 감태와 연어알 등 프리미엄 재료들이 고소한 크림소스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한다.
해당 제품들은 배달서비스(배달의 민족·배민라이더스·요기요·푸드플라이·쿠팡이츠 등)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제일제면소는 고객 호응 높은 여름 필수 메뉴 ‘쟁반메밀국수’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면 메뉴와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비빔 돈까스 ▲파채 소불고기 ▲차돌구이 미니덮밥도 함께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CJ ONE 앱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메뉴 별미 냉국수 2종 30% 할인 쿠폰을 다운 받으면 된다.
또 가정의 달 기념으로 ▲씽씽카 어린이 메뉴 50% 할인 쿠폰 ▲푸짐한 구성의 돈까스 도시락 20%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쿠폰 사용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용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