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관장 “용산 장애인들에게 삶의 거점에서 손잡고 가겠다”
“평생 사회복지사의 삶, 장애인 복지로 마무리” 소감 밝혀
“평생 사회복지사의 삶, 장애인 복지로 마무리” 소감 밝혀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서울 용산구가 운영하는 구립 용산장애인복지관 관장에 영락경로원(하남시 소재) 권기용 원장이 임명됐다.
권기용 신임 복지관장은 영락경로원 원장, 성균관대학교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수석부회장, 한국양로시설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구립 용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09년 7월 문을 열어 ▲지역사회지원 ▲가족문화지원 ▲직업지원 ▲기능향상지원 ▲기획사례지원 등의 기본사업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자립과 여가를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기용 신임 관장은 5월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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