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쇼핑] 신용카드도 대한항공 ‘국내 첫 항공사 카드’ 外
[오늘의 쇼핑] 신용카드도 대한항공 ‘국내 첫 항공사 카드’ 外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4.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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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대한항공, 한샘, 롯데호텔이 소개하는 오늘의 쇼핑 정보를 알아본다.

■ 국내 첫 항공사 신용카드 ‘대한항공카드’ 출시

대한항공 현대카드 사진
대한항공 현대카드 사진

대한항공이 2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공사 신용카드인 '대한항공카드'를 출시했다.

항공 여행에 최적화된 혜택이 특징으로 카드결제 금액 1000원 당 1마일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신용카드 종류에 따라 신규 가입자에게 특별 보너스를 3000마일에서 최대 3만마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대한항공 항공권을 직판으로 구매할 경우 1000원 당 2~5마일이 적립되며, 카드 종류에 따라 면세점, 호텔, 백화점, 골프, 해외 이용시 이용 금액에 따른 추가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150'과 'the First' 카드 회원에게는 항공권 할인권과 기내면세품(또는 사이버스카이샵) 할인권도 매년 제공된다. 최상 등급인 'the First' 카드 이용자는 누적 3000만원 이용시 1년의 대한항공 우수회원인 '실버' 등급을 받거나 (5년 내 1회 제공) 연간 1000만원 이상 사용시 10% 마일리지 페이백 혜택(5000마일 한도 내, 매년 제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 25일 개점

지난 25일 한샘이 롯데몰 은평점 3층에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을 오픈한 가운데 현장에 다양한 바스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지난 25일 한샘이 롯데몰 은평점 3층에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을 오픈한 가운데 현장에 다양한 바스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한샘은 지난 25일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을 개점했다.

‘서울 서북구상권의 新나는 주거문화 상담 1번지’를 컨셉으로, 지역 고객에겐 상담 편의를 제공하고 대리점주에겐 고객에게 직접 공간을 보여줄 수 있는 상생형 매장이다.

한샘 본사가 직접 매장을 임대해 제품 및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전시장을 만들고 운영하며 대리점주들이 입점해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며 영업을 하도록 지원한다.

한샘 롯데몰 은평점에는 우선 6~7곳의 대리점이 입점할 예정이며 한샘만의 3D 설계 서비스인 ‘홈플래너’와 VR컨텐츠 서비스, 원데이 시공 등 한샘의 주거문화 50년 노하우가 담긴 서비스들을 통해 공간에 대한 상담부터 시공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 “호텔로 출근해” 롯데시티호텔, 워캉스 패키지

롯데시티호텔은 직장인들의 저녁이 있는 삶과 혼자만의 호캉스 수요를 모두 충족시켜 줄 ‘워캉스(Work+Vacance)’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롯데시티호텔의 4개 지점(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은 도심 속 여러 곳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회사와 가까운 호텔에서 투숙하며 출퇴근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제안한다.

객실 1박과 함께, 투숙일 기준 1인 조식 2회, 얼리 체크인(새벽 5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새벽 5시에 체크인하여 익일 오전 9시에 체크아웃 하는 상품으로, 해당 시간대에 이용할 경우 28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어서 직장인뿐만 아니라 2박 같은 1박 2일을 누리고 싶은 호캉스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박 기준 10만원(세금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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