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 스니커즈 ‘씨엔타’ 빈티지 라인 왜 난리일까?
토박스 스니커즈 ‘씨엔타’ 빈티지 라인 왜 난리일까?
  • 송지나
  • 승인 2014.06.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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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스니커즈 열풍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씨엔타(CIENTA)의 빈티지 라인.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아이를 둔 엄마들의 걱정도 늘고 있다. 활동이 왕성한 아이들의 경우 하루 종일 밖에서 뛰어 놀다 보면 자주 세탁을 하기 힘든 운동화가 흙과 땀으로 범벅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영향으로 최근 성인패션에서 불고 있는 슬립온, 스니커즈 열풍이 키즈패션에도 그대로 반영이 돼 산뜻한 컬러와 디자인의 스니커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토박스(TOEBOX)는 이번 여름시즌에 키즈 스니커즈 열풍과 더불어 스페인 스니커즈 씨엔타(CIENTA)의 빈티지 라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씨엔타(CIENTA)의 빈티지 라인은 기존의 비비드한 컬러에 빈티지한 워싱 기법을 더해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전해주며 신발마다 고유의 향기가 있어 아이들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청량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MBC 주말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안리환과 송지욱이 동반 참여한 월드컵 출정식에 똑같은 스니커즈를 함께 신은 것이 노출이 되면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토박스 관계자는 “스니커즈는 신고 벗기도 간편하고 어떠한 스타일과도 코디가 쉬워 봄, 여름철 아이 신발로 안성맞춤”이라며 “특히 다양한 컬러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골라 신는 데일리 슈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박스는 전 세계 프리미엄 키즈 슈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신개념의 셀렉샵으로 씨엔타, 미니멜리사(minimelissa), 데이지루츠(Daisy Roots), 주벅(ZOOBUG)등 해외 헐리웃 스타와 셀러브리티 2세들이 즐겨 찾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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