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의 빕스(VIPS)는 완연한 봄을 맞아 봄 신메뉴 ‘새우 파라다이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가정의 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 이용 현황·관심사·언급량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자료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4~5월에는 ‘씨푸드·해산물’ 검색량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푸드 연관 검색어 중에서는 ‘새우’가 압도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빕스는 봄 신메뉴 주요 식재료로 ‘새우’를 선정, ‘그릴드 슈림프 플래터’·‘레몬 크림 슈림프’·‘감바스 알 아히요’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통삼겹살BBQ’와 독일식 족발 ‘학센 BBQ’가 든든함을 더하고, 상큼하고 개운한 ‘스프링 애플 슬로우’와 ‘크림치즈 파스타 샐러드’ 등이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빕스는 봄메뉴 출시를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빕스 내 샐러드바 메뉴와 새우를 조합해 ‘새우로 만드는 나만의 메뉴’를 필수 해시태그(#빕스, #빕스타그램, #새우이즈뭔들)와 함께 SNS에 올리면 10명을 추첨해 ‘빕스 새우파라다이스 초대권’을 증정한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복수 참여 시 테이블당 최대 2잔)

빕스 관계자는 “어린이날·어버이날·성년의날 등 특별한 날에 소중한 사람들과 새우 요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 만들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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