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 통합IT센터 주요 전산시설 비상 운영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 통합IT센터 주요 전산시설 비상 운영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04.16 10: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고객 민원전화 응대하기도
손병환 NH농협은행 은행장, "코로나19 피해고객 지원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손병환 농협은행장(오른쪽)이 14일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하여 콜센터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와 경기도 의왕에 있는 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피해고객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로 고객들의 영업점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전화상담과 비대면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고객행복센터와 통합IT센터 직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방문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오전 손행장은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하여 재택근무 등 콜센터 직원들의 비상근무 현황 등을 점검하고 직접 고객 민원전화를 받아 응대하는 한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경기도 의왕 소재 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에 따른 주요 전산시설 비상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보안과 차질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손행장은 “코로나19 피해고객 지원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