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에너지, ‘어린이 말하기 대회’ 온라인 진행... '친환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한국미래에너지, ‘어린이 말하기 대회’ 온라인 진행... '친환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04.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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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해’를 주제로 친환경 필요성에 대한 60초 생각 말하기 영상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대상, 특상, 최우수상 등 총 229명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
제1회 어린이 말하기 대회 포스터  (사진 = 한국미래에너지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깨끗한 에너지, 지구를 살리는 한 걸음 한국미래에너지로부터' 를 모토로 하는 신재생(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 한국미래에너지가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한국미래에너지와 함께 하는 제1회 어린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미래에너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더욱 깨끗한 미래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직접 친환경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친환경 권장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 참가 어린이는 '지구'와 '해'를 주제로 친환경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60초이내 말하기 영상에 담아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응모 자격은 전국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시상은 대상, 특상, 최우수상 등 총 229명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대회 진행 시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작품은 추가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방법은 말하기 영상 촬영본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뒤 한국미래에너지 카카오톡 채널 1대1 채팅에 참가자(보호자) 정보와 인스타그램 URL을 보내면 된다.

김요한 한국미래에너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참가 어린이들 및 부모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오프라인 행사없이 온라인 행사로만 진행하는 것을 염두해 두고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 주제가 한국미래에너지에서 요구한 주제와 일치하는지와 그 내용이 어린이의 시선에서 얼마나 잘 풀어졌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것”이라고 심사 기준에 대해서 설명했다.

아울러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본인들의 말하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래에너지 공식 홈페이지, 소통채널(SNS) 및 각종 공모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기업 내 행사와 보도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소통채널(SNS) 등에 반영·활용된다.

한편, 해당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한국미래에너지는 자사 보유 태양광발전소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한 여자 프로당구(LPBA) 이미래 선수 후원, 사랑해가 떴습니다 기부 캠페인의 코로나 극복 기부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면서도, 친환경 권장 및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여러 홍보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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