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케어, 아기 유산균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 출시
푸드케어, 아기 유산균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4.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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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면역력 키우는 최고의 방법, ‘장’ 속에 있다!”
푸드케어가 새롭게 출시한 아기 유산균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 (자료제공=푸드케어)
푸드케어가 새롭게 출시한 아기 유산균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 (자료제공=푸드케어)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 방법으로 ‘장 관리’를 추천한다.

특히 낮은 면역력으로 바이러스에 취약한 아기들은 세심한 장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장이 건강해야 영양소의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유리병 이유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아식품 전문 기업 ‘푸드케어’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아기 유산균 제품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이하 클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레는 이탈리아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조사의 핵심 균주만을 사용해 생산한 제품이다.

단순히 균수가 많은 제품을 찾기보다 어떤 균주를 사용했는지 꼼꼼하게 따지는 현대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겨냥했다.

클레의 특별함은 포장재에도 숨어있다.

클레는 생생한 유산균을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냉장 배송은 물론, 포장재 알루미늄 두께를 18μm로 생산해 외부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클레 프로바이오틱스 1포에는 1-5세 아기들에게 필요한 비타민D가 5μg 들어 있어, 1~5세 유아의 1일 영양소 섭취 기준 권장량의 100%를 충족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골다공증·구루병 예방에 필요한 비타민D를 통해 아기들의 장 건강 및 뼈 건강까지 한 번에 간편히 챙길 수 있도록 한 것.

푸드케어 관계자는 “클레는 최근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바이러스·미세먼지 등의 문제로 아기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부모 관심과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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