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규 전 국회의원, 강진 자비원에 동화책 220권 기증
임해규 전 국회의원, 강진 자비원에 동화책 220권 기증
  • 이성교 기자
  • 승인 2020.04.01 15: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해규 전 국회의원(17·18대, 미래통합당)은 청소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전남 강진 자비원(원장 박정애)에 동화책 220권을 기증했다.
임해규 전 국회의원(17·18대, 미래통합당)은 청소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전남 강진 자비원(원장 박정애)에 동화책 220권을 기증했다.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임해규 전 국회의원(17·18대, 미래통합당, 경기도 부천)이 청소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전남 강진 자비원(원장 박정애)에 동화책 220권을 기증했다.

임 전 의원을 대신해 부인 이영은 여사와 송승환 특허청 청렴옴부즈만이 지난달 29일 오후 자비원을 방문해 동화책을 직접 전달했다.

이영은 여사는 “요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책 읽는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어 아쉽다”면서 “이번에 기증한 동화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알고 좋은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