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 차원 조치
노점상·주정차 금지 및 특별단속 실시
노점상·주정차 금지 및 특별단속 실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영등포구는 올해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국회의사당 뒤편 윤중로 벚꽃길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따라 결정됐으며, 이번 결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는 차량을, 2일부터는 보행로를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동안에는 여의도 전체 노점상·주정차 금지 및 특별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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