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납 기준 초과 '삶은 고구마줄기' 회수 조치
식약처, 납 기준 초과 '삶은 고구마줄기' 회수 조치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3.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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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일, 올해 1월2일 제품 대상
기준치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된 삶은 고구마줄기 제품. (자료제공=식약처)
기준치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된 삶은 고구마줄기 제품. (자료제공=식약처)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정화(충북 보은군 소재)가 포장‧판매한 ‘삶은 고구마줄기’에서 기준치(0.1mg/kg)를 초과(0.3mg/kg)한 납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2020년 1월 2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등 행정 조치를 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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