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 아침 빵이 떴습니다”…CJ푸드빌 ‘뚜레쥬르 모닝’ 출시
“뚜레쥬르에 아침 빵이 떴습니다”…CJ푸드빌 ‘뚜레쥬르 모닝’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3.25 22: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 신선하게 구워내는 모닝 브래드 신제품 선보여
뚜레쥬르가 아침을 위한 건강빵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자료제공=CJ푸드빌)
뚜레쥬르가 아침을 위한 건강빵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자료제공=CJ푸드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의 뚜레쥬르는 바쁜 아침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모닝 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닝 제품은 베이커리만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매장에서 신선하게 구워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건강 빵’이다.

아침족(族)들이 출근 전이나 등굣길에 부담 없이 들러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봉쥬르 뚜레쥬르’는 레스큐어(AOP) 버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브리오쉬다. ‘굿모닝 모닝번’은 시나몬 설탕을 뿌려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페스트리다.

달걀, 베이컨 등 ‘브런치’로 익숙한 재료로 만든 간단한 식사 대용 제품도 눈길을 끈다.

‘에그톡톡 데니쉬’는 바삭한 데니쉬에 달걀·베이컨이 어우러져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뚜레 1번가 햄치즈 토스트’는 미니 토스트에 달걀·햄·치즈·양배추를 두툼하게 채워 길거리 토스트의 감성을 담았다.

‘바질 베이컨 치즈 토스트’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미니 식빵에 베이컨 치즈 소스와 향긋한 바질 페스토를 바른 뒤 겉에 베이컨을 말아 구워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아침 식사 시장이 3조원 넘는 규모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뚜레쥬르 모닝 제품으로 건강한 아침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