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쿠팡은 오는 30일까지 봄맞이 기획전 ‘봄이니까, 할인해 봄’을 진행한다.
홈 인테리어부터 실내 운동 기구, 완구, 패션, 제철식품 등 총 1200만여 개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운동해봄 ▲인테리어해봄 ▲꽃단장해봄 ▲아이들과 놀아봄 ▲봄 제철식품 요리해봄 등 5개의 카테고리로 진행되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봄맞이 인테리어나 원예, 청소 등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아이들과 놀아봄’은 개학이 미뤄져 ‘방구석 어린이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이는 특별 카테고리이다. 또한 롯데이라이프·생활공작소 등 다양한 상품들을 브랜드별로 쇼핑할 수 있는 브랜드관을 마련해 편의성도 높였다.
대표상품 ‘에코리즈 프리미엄 요가 매트’는 쿠팡가 3만원대, 플렌테리어를 위한 ‘조아트 행잉 바구니 넝쿨’은 1만원대, 봄맞이 청소를 위한 ‘리벤스 리빙박스’는 1만7천원대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반영해 집에서도 봄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전을 꾸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해 더 많은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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